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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학

스마트 도시농업 1강. 스마트 도시농업의 개요

  1. 온실가스(greenhouse gas(GHG)) :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유발하는 가스로서 CO2(이산화탄소), CH4(메탄), N2O(아산화질소), HFCs(수소불화탄소), PFCs(과불화탄소), SF6(육불화황) 등을 지칭하며, 이 가운데 HFCs, PFCs, SF6는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 합성한 가스이다. 이러한 온실가스가 지표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을 흡수하여 지구가 더워지면 지구온난화가 발생되고 사막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변화 등의 부정적 효과가 유발된다.
  2.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 탄소발자국은 환경성적표지 환경영향 범주 중 하나로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표시된다. 스마트 도시농업이 도시민의 주거단지 내 적용된다면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3. 가치사슬(AVC, Agricultural Value Chain) : 농산물 가치사슬이란 농가나 농기업이 농산물 생산의 원료 조달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시행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농산물 가치사슬은 생산 이전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종합적·동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업의 문제 부분을 파악하고 농가와 농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 산업 발전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4.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사육 수조의 영양분이 식물재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양어(Aquaculture)와 수경(Hydroponics)이 병합된 재배 방식으로 자연 생태계와 흡사한 영양 순환 시스템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의 하나이다.
  5. 수경재배(Hydroponics) : 토양 없이 생육에 필요한 무기양분을 적정농도로 골고루 용해한 양액과 인공토양(배지)로 작물을 재배하는 것

  1. 세계 인구의 증가율은 점진적으로 감소하지만, 저소득 및 중하위 소득 국가에서는 여전히 급속한 증가가 전망되고 경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또한 GHG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단이 필요하며 도시 생활 인구가 증가하므로 도시농업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농업의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2. 스마트 도시농업 방식에는 수직농업, 옥상농업, 아쿠아포닉스, 수경농업 등이 있음
  3. 재배 토지가 부족한 국가에서 자동화, 센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은 배출량을 줄이고 천연 자원의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음
  4. 모든 작물이 스마트 도시농업에서 지속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전통 농업과 비교하여 스마트 도시농업은 작물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교육이 필요하고 초기비용 및 에너지가 소요되지만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고 연중 작물재배 가능하며 잡초제거 작업 및 허리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고 GMO, 살충제, 제초제,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재배가 가능함

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스마트 도시농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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