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실가스(greenhouse gas(GHG)) :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 현상을 유발하는 가스로서 CO2(이산화탄소), CH4(메탄), N2O(아산화질소), HFCs(수소불화탄소), PFCs(과불화탄소), SF6(육불화황) 등을 지칭하며, 이 가운데 HFCs, PFCs, SF6는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이 합성한 가스이다. 이러한 온실가스가 지표로부터 방출되는 적외선을 흡수하여 지구가 더워지면 지구온난화가 발생되고 사막화, 해수면 상승, 생태계 변화 등의 부정적 효과가 유발된다.
-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 탄소발자국은 환경성적표지 환경영향 범주 중 하나로 제품 및 서비스의 원료채취, 생산, 수송·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하여 라벨 형태로 제품에 표시된다. 스마트 도시농업이 도시민의 주거단지 내 적용된다면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 가치사슬(AVC, Agricultural Value Chain) : 농산물 가치사슬이란 농가나 농기업이 농산물 생산의 원료 조달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기까지 참여한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이 시행한 모든 활동을 말한다. 농산물 가치사슬은 생산 이전부터 최종 소비에 이르는 과정을 종합적·동태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산업의 문제 부분을 파악하고 농가와 농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익 산업 발전 전략을 도출할 수 있다.
-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 아쿠아포닉스는 물고기 사육 수조의 영양분이 식물재배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함으로써 양어(Aquaculture)와 수경(Hydroponics)이 병합된 재배 방식으로 자연 생태계와 흡사한 영양 순환 시스템이며, 지속 가능한 농업 시스템의 하나이다.
- 수경재배(Hydroponics) : 토양 없이 생육에 필요한 무기양분을 적정농도로 골고루 용해한 양액과 인공토양(배지)로 작물을 재배하는 것
- 세계 인구의 증가율은 점진적으로 감소하지만, 저소득 및 중하위 소득 국가에서는 여전히 급속한 증가가 전망되고 경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소비 증가가 예상되고, 또한 GHG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건강한 식단이 필요하며 도시 생활 인구가 증가하므로 도시농업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농업의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음
- 스마트 도시농업 방식에는 수직농업, 옥상농업, 아쿠아포닉스, 수경농업 등이 있음
- 재배 토지가 부족한 국가에서 자동화, 센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업은 배출량을 줄이고 천연 자원의 사용을 최적화할 수 있음
- 모든 작물이 스마트 도시농업에서 지속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전통 농업과 비교하여 스마트 도시농업은 작물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교육이 필요하고 초기비용 및 에너지가 소요되지만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고 연중 작물재배 가능하며 잡초제거 작업 및 허리 높이에서 작업할 수 있고 GMO, 살충제, 제초제, 물 사용량을 줄일 수 있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재배가 가능함
출처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 스마트 도시농업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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